💯 Introspection

입학두달

date
Apr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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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spect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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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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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마고 두달 다니고 느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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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sp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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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4 03:42 AM
뭐 늘상 그렇듯이 우리는 쳇바퀴같은 일상을 살아간다.😢 나느 그 중에서도 "기숙사"학교는 더욱더 그런것같다. 내가 이 학교를 2달동안 다니다 보니 인생의 목표를 잃어가고 점점 내가 왜 여기에 있고 "무엇을 위해 이러고 있나"를 생각했던 것같다. 학교라는 폐쇄된 공간이 주는 압박감? 자유롭지 못한 학교생활? 2달 다니면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많이 생각했던 문제였던 것같다. 하루는 내가 책상앞에 앉아서 이 고민만 했던 것 같기도 하다. 정말 우리의 인생의 궁극적 목표가 뭘까? 성공? 집사기? 내가 책상앞에 앉아 생각했던 것에 해답은 "목표를 성공이라는 틀에 넣지 않는다."이다. 누구나 성공해서 넓은 집에 앉아 모닝커피를 마시고 좋은 차를 타고 회사에 출근하면 모두가 인사하는 이런 삶을 꿈꾼다.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나는 그 성공이라는 것을 넓은 집, 높은 계급, 좋은차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은 과연 그것이 있을 때 행복이라는 것을 느낄까? 물론 느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굳이 내 인생의 목표를 "성공"이라는 틀에 넣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내가 정의한 "내 인생의 목표는 행복을 추구하자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하자" 누구나 이렇게 말한다. 나도 그렇다. 나도 생각하면 할수록 행복하지 않은 데 살아가는 이유가 있을까? 그래서 나의 인생목표는 "우울함에 찌들지 않고 행복이라는 것에 찌들자"이다.
그래서 나는 행복을 위해 이 학교를 자ㅌ 아니다 열심히 다니고 싶다. Why? 내 행복을 위해 3년.... 딱 3년이다. 누구한테는 길지만 성공, 행복 모두를 가지기 위해 나에게는 아주 짧은 시간인 것같다. 내가 2달 다니고 이것을 알게된게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모두가 인생의 목표를 찾았으면 좋겠다.
(아직 죽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 아닌가)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일론머스크(테슬라 CEO)가 항상하는 말이다. 시간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지식이 풍부해도 돈으로 살수 없고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시간을 너무 나를 위해 할애하지도 말고 나의 순간의 어떤 행복을 위해 할애하지도 마라. 항상 미래를 생각하며 나의 시간을 너무 흥청망청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도 남들이 놀때 조금 더 열심히 하고 남들이 잘때 조금 더 열심히해야겠다. 우리 모두들 홧팅!
. . . . . Happiness is the meaning and purpose of life, and the ultimate goal and direction of human existence. -Aristotle 행복은 삶의 의미이며 목적이고, 인간 존재의 궁극적 목표이며 지향점이다. -아리스토텔레스